2012년 10월 Trend Briefing:
SERVILE BRANDS
시중들기, 도와주기, 구슬리기가 브랜드들에게 새로운 판매 전략인 이유.
SERVILE BRANDS

정의:

그렇다, 소비자들은 그 어느 때보다 요구하는 것이 많고,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으며, 정보에 빠삭하고, 선택의 폭이 매우 넓은 환경에 놓여있다 (그리고 이것을 당신이 알고 있음을 우리도 알고 있다). 하지만 브랜드들이 번성할 수 있는 방법은 간단하다: SERVILE 해져라. 이는 훌륭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SERVILE이란 브랜드 자체가 일상생활 속에서 하인처럼 고객들의 욕구와 필요, 그리고 변덕까지도 맞출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언제 어디서든 말이다.

* 물론 훌륭한 '고객 서비스'도 매우 중요하다. 2011년 American Express의 설문 조사에 의하면 미국 소비자의 70%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를 더 많이 이용하려 한다고 밝혔다. 반면 60%란 꽤 많은 소비자가 브랜드들이 서비스의 품질을 충분히 생각하고 있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원동력:

소비자들의 세 가지 주요 변화가 소비자들을 진정으로 섬기는 (SERVILE) 비즈니스나 브랜드를 요구하고 있다.있다.

1. 수요자 뜻대로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로 증가하고 있는 CITYSUMERS(도시 소비자들)에 관해 이제까지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왔다. CITYSUMERS는 현대의 거대 도시들이 제공하는,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롭고 흥미진진한 경험을 끝없이 갈망한다. 그리고 이것이 이런 경험들을 통해 도시 생활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융통성과 자유로움을 강화하거나 제공하는 브랜드, 즉, SERVILE BRANDS를 그들이 추구하거나 심지어는 요구하고 나서는 이유이다.

완벽하게 인터넷에 연결된 이들은 또한 온라인 세계의 최상의 것-즉각적인 정보와 그 정보의 시각화를 오프라인의 삶에서도 즐기기를 기대한다. 이것이 왜 SERVILE BRANDS가 허리를 굽히고 하라는 대로 하는 까닭이다 ;-)

 

2. 시간 아끼기

현대 소비자 경제에서 증가하는 재화의 풍족함과 끝없는 풍요로움은 사람들이 (재정적으로 어려운 소비자들조차도) 시간에 쫓기는 듯한 느낌을 강하게 받는 이유다.

사실, 리서치 회사 Datamonito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14개국 소비자의 44%가 일상의 의무를 해내며 휴식할 시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그 시점을, 그것이 얼마나 짧든 간에, 최대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나 도구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 NOWISM 의 세계에서는 즉각적인 정보의 시각화와 초 극대화된 편리함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하게 하는 것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이것이 바로 SERVILE BRANDS가 바로 핵심을 이해해 어떤 방법을 취해서라도 소비자들의 시간을 아껴주는 이유이다.

 

3. 동등함

새로운 현실 하나. 소비자들은 이전에 그랬던 것처럼 브랜드들을 절대 숭배하지 않을 것이다.

  • 전 세계 소비자의 47%만이 유료 미디어 (텔레비전, 잡지, 신문 광고 등)을 신뢰하는데 이는 2009년 이래로 20% 이상 감소했다.
  • 전 세계 92%의 소비자가 평가 미디어 (친구와 가족들로부터의 입소문과 추천)을 어떤 다른 광고보다 더욱 신뢰하며 이는 2007년 이래 18% 상승했다.
  • 온라인 소비자 후기는 세계 소비자의 70% 이상에게서 두 번째로 신뢰받는 미디어 형식이며 앞으로 4년 후에는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Nielsen, 2012년 4월)

  • 브라질, 중국, 인도 소비자의 29%만이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출처: COLLOQUY와 Epsilon의 국가 간 단골손님 연구, 2011)

소비자들이 점점 더 다른 소비자들을 따르는 (또는 신뢰하는) 까닭에 브랜드들은 그들의 이미지를 이제 직접 관리할 수가 없게 되었다. 이것이 소비자를 섬기며 (SERVILE) 고객들의 필요를 당신의 필요보다 더 중요시 여겨야 할 이유이다.

 

사례

이론은 이제 그만. 맥락에 따라 선택된, 9월호 Trend Briefing 소규모 트렌드의 몇몇 예시를 포함,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SERVILE의 사례를 간략하게나마 살펴보자. 결국, SERVILE BRANDS는 전통적인 ‘우산 트렌드’ 즉, 지난 12개월간 논의해온 많고 많은 크고 작은 트렌드의 공통분모라 할 수 있다.



SERVILE이란:
고객이 먼저 써보게 하는 것

현대 홈쇼핑

2012년 5월 현대 홈쇼핑은 자사의 새로운 어플인 ‘H-Codi’를 출시했다. 이 어플은 증강현실기술을 이용한 ‘가상 코디’ 프로그램이다. 고객들은 이 어플을 이용해 현대 홈쇼핑의 대부분의 제품을 가상으로 입어보거나 써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고객의 얼굴이나 몸을 스캔하고 귀걸이, 넥타이, 가방 등 패션 용품들을 착용한 모습의 사진을 보여준다. 이 서비스는 실내 장식품을 비롯해 7만 개 이상의 제품에 이용할 수 있다. 증강 현실로 찍은 사진은 저장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과 Facebook에서 공유할 수도 있다.

Orca Chevrolet의 Rescue Drive

브라질의 자동차 판매 업체인 Orca Chevrolet은 Chevrolet Cobalt 모델의 출시를 홍보하기 위해 2012년 초 Rescue Drive라는 홍보 활동을 벌였다. 이는 자동차가 고장이 나서 기분 나빠하고 있을 고객들을 대상으로 했다.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견인차를 부른 운전자에게 견인차와 함께 Chevrolet Cobalt를 보냈으며 운전자들은 이 차를 시험 운전을 해볼 수 있었다.

Marks & Spencer의 Virtual Manicure

Marks & Spencer의 Virtual Manicure는 온라인과 매장 내에서 무료로 고객들이 영국 매장의 매니큐어를 손톱에 발라볼 수 있는 서비스다. 쇼핑객들은 자신의 손 사진을 등록하고 원하는 매니큐어 색을 클릭하면 실제 어떻게 보일지를 구매 전에도 확인할 수 있다.



SERVILE이란:
고객이 어떤 것이든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Volkswagen China의 Think Blue

2012년 6월 초, Volkswagen은 환경 의식 향상을 위한 어플을 중국에서 최초로 출시했다. 'Blue Mobility' 어플은 사용자의 운전 습관을 실시간으로 추적해 분석하는 차량 내 모바일 어플로 불필요한 연료 사용을 절감할 방법을 조언한다.

Babolat의 Play & Connect

프랑스 브랜드 Babolat의 Play & Connect는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는 테니스 채로 게임 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센서가 내장되어 있다. 이 장치는 서비스 속도, 각 타구와 공 회전의 파워를 감지해 운동 경기에 관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손잡이 부분에 장착된 센서는 스트로크의 종류와 테니스 채에 맞는 공의 위치들을 감지해 테크닉과 경기 통계 자료를 모두 분석한다. 이 자료들은 무선으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로 보내져 사용자가 기록을 확인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

China Survival Guide

무료 아이폰 어플인 China Survival Guide을 통해 소비자는 스스로 애써 찾을 필요 없이 중국 전역에 걸쳐 음식, 건강과 관련된 보고 받을 수 있다. 출시 한 주 만에 2십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평균적으로 브라질, 중국, 인도 소비자의 29%만이 좋아하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구매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SERVILE이란:
고객이 어떤 것이든 실시간으로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Westfield: 쇼핑몰 검색

세계 최대 쇼핑몰 관리업체인 Westfield는 매장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에 Google Commerce의 검색 기능을 추가해 쇼핑객들이 매장 내에서 보내는 시간을 아끼도록 했다. 쇼핑객들은 자신이 있는 Westfield 쇼핑몰에 입점한 매장에서의 가격을 검색 비교할 수 있으며 클릭 한 번으로 그 매장에 전화해서 재고 여부를 물을 수 있다.

SK Telecom의 Smart Cart

지난 10월, SK Telecom은 서울의 Emart 매장에서 매장 내 정보를 정확히 제공하는 Smart Cart를 시범으로 운영했다. 쇼핑객들은 스마트폰 어플에 제품, 할인 쿠폰을 검색하고 쇼핑 목록을 만들 수 있는데, 이 정보는 그 후 쇼핑 카트에 설치된 증강현실 태블릿과 통합되며 사용자 인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Smart Cart는 NFC 기술과 긴밀히 작동되어 실시간으로 제품 재고, 회원 포인트, 계산 과정과 같은 정보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한다. SK Telecom은 2013년 말까지 한국과 중국에 Smart Cart를 공식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SERVILE이란:
고객이 모든 것을 실시간으로 이해하도록 돕는 것

Schiphol 공항의 중국어 번역 어플

2012년 1월, 암스테르담의 Schiphol 공항은 중국어판 공항 어플을 출시하면서 비행 시간표, 대중교통, 기획 제품뿐만 아니라 출발터미널의 라운지 지도를 모두 중국어(북경어)로 제공했다. 또한, 이 어플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사용한 인식 시스템을 통해 공항 내 표지판을 번역해준다.

Harrods의 중국어 번역 어플

런던의 백화점 Harrods 또한 중국어 스마트폰 어플을 무료로 출시했다. 쇼핑객들은 매장 안내, 식당 메뉴와 진행 중인 이벤트 정보를 인터렉티브하게 받을 수 있다.



SERVILE이란:
소비자가 깨닫지 못하더라도 그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할 때 있어주는 것

IKEA

캐나다 퀘벡에서는 임대 계약이 7월 1일에 끝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이날 이사를 한다. 따라서 종이 상자와 같이 보관 관련 물품들이 인기가 많아진다. 작년 IKEA는 몬트리올 전역에 접으면 종이 상자가 되는 골판지 포스터 2,000장을 뿌렸다. 이 포스터에는 집으로 가져가라는 말과 함께 새 가구 구매 시 할인 혜택까지 적혀있었다.



SERVILE이란:
정부의 손이 닿지 못하는 곳을 찾아내는 것

OUTsurance Pointsmen

OUTsurance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보험회사인데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츠와니에 교통요원을 배치해 위험하거나 혼잡한 교차로의 차량 흐름을 원활하게 정리한다.

Dial Direct의 Pothole Brigade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또 다른 보험회사인 Dial Direct는 Pothole Brigade를 출시했다. 이는 도로 관리 프로그램으로 운전자의 보고를 정보로 요하네스버그 안팎의 도로에 난 구멍 5만 개를 수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안타깝게도 관료 형식주의에 부딪혀 중단되었으나 수많은 도시가 여전히 유사한 프로그램들을 이용하고 있다.

Safaricom의 Daktari 1525

2011년 4/4분기, 케냐의 통신사 Safaricom은 모바일 건강 전문가 Call-a-Doc과 손을 잡고 Daktari - 1525를 출시했다. 회원은 '1525'로 전화를 걸어 분당 약 2센트를 내고 전문 의료진에게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진단이나 처방이 아닌 상담만이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지역 병원을 추천해준다. 모든 통화는 비밀 유지가 된다.



SERVILE이란:
고객이 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것

22seven

2012년 1월에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출시한 22seven은 사용자의 입출금 내역서를 확인해 어떻게 돈을 아낄 수 있을지를 결정해준다. 소비자들은 일반적으로 어디서 지출을 하는지, 혹은 과잉소비를 하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지출을 줄이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제공한다. 22seven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은 은행 계좌와 비밀번호를 모두 공개해야 한다.

Billshrink / Orange


BillShrink는 소비자의 휴대전화 사용료 청구서를 분석하는 미국의 서비스다. 일단 사용자가 접근을 허용하면 청구서를 분석해 자신들이 확인하는 천만개가 넘는 요금제계약 중에서 사용자에게 맞는 하나를 추천한다.
영국의 휴대전화 업체인 Orange는 정액제 고객들에게 6개월마다 자신이 가장 효과적인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는지를 (통화, 문자, 데이터 사용량을 기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Samsung의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Samsung Upgrade는 미국 고객들에 한해 오래된 스마트폰을 Galaxy로 교환할 수 있는 행사이다. Galaxy S2, S3 또는 Note를 구매한 후, 쓰던 스마트폰의 정보를 삼성 Facebook 페이지에 올리면 가격을 알 수 있다. 쓰던 휴대전화를 보내면 미화 300달러까지 수표로 보상받는다.

Bank of America의 BankAmeriDeals

Bank of America의 BankAmeriDeals는 고객들이 자주 찾는 가게들을 정보로 이용하는 행사이다. 사용자가 온라인이나 어플을 이용해 자신의 계정을 확인하면 자신이 방문했던 가게 중 행사에 참여하는 가게 이름 옆으로 적립금환급 (캐시백) 서비스가 표시된다. 이 적립금은 다음 방문 때 해당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ERVILE이란:
고객이 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도록 도와주는 것

Boondoggle의 Winter Wake-Up

Winter Wake-Up은 일반 자명종과 같지만 (온라인 기상 예보와 연결하여) 밤 동안 예상치 못한 눈이 오거나 얼음이 생기면 더 일찍 울리는 어플이다. 통근할 수 없는 극한 상황에는 자명종이 전혀 울리지 않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Uniqlo의 Wake Up

비슷한 예로, Uniqlo Wake Up은 날씨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된 음악으로 알람이 작동되며 시간, 기상 조건, 요일을 멜로디가 가미된 목소리로 들을 수도 있는 무료 어플이다.



SERVILE이란:
고객이 최대한 활용하도록 돕는 것

autoTRADER의 autoLYZER

캐나다의 자동차 정보제공 업체인 autoTRADER는 autoLYZER라는 Facebook 어플을 만들었다. 사용자의 Facebook 프로필에 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최근 사진, 사회 활동, 답글, 좋아하는 것들 등을 포함)해 그들의 생활방식과 개성에 맞춘 세 가지 종류의 자동차를 선택해 소개한다.

DuniaFitnes

인도네시아의 피트니스-건강 포탈인 DuniaFitnes는 영양 정보, 피트니스 비디오 등 건강과 관련된 정보뿐만 아니라 개인별로 맞춰진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이 무료 어플을 통해 피트니스나 웰빙 관련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매장 정보도 얻을 수 있다.

Emporio Armani의 EA7

Emporio Armani는 당사 스포츠 제품 이용을 위한 모바일 어플인EA7을 만들어 생활방식과 피트니스에 관한 조언을 제공한다. 이 어플은 무료이며 인터렉티브한 게임, 체험, 정보 등이 의류 콜렉션과 연결된다.

“14개국 소비자의 44%가 일상의 의무를 모두 해내면서 쉴 시간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는다고 대답한다.”



SERVILE이란:
고객에게 현실성있는 추천을 하는 것

Ticketmaster

미국의 Ticketmaster는 매표용 Facebook 어플을 2012년 1월 공개했다. 이 어플을 통해 사용자는 음악 공연뿐만 아니라 친구들이 어떤 공연을 가는지를 알 수 있으며 후기를 읽을 수도 있다. 또한, 가고 싶은 공연을 희망 목록에 남겨 일정을 잡을 수도 있고 물론 표를 구매할 수도 있다. '추천 공연' 코너에서는 Spotify와의 통합으로 방문객이 온라인에 어떤 곡을 올리고, 친구들과 공유했는지를 파악해 공연을 제안한다.

Hellmann’s & St. Marche

2012년 5월, Hellmann’s는 쇼핑객이 막 구매한 재료를 쓸 수 있는 요리법을 제공했다. 브라질의 슈퍼마켓 체인인 St. Marche에서는 계산대에 커스텀 소프트웨어를 설치해 쇼핑객이 Hellmann's 마요네즈를 구매하면 계산대에서 이것을 인식해 마요네즈와 구매한 다른 재료를 이용할 수 있는 요리법을 자동으로 영수증에 인쇄해 제공했다.



SERVILE이란:
막힘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

Ford의 KeyFree

Ford의 KeyFree 기술 (운전자가 NFC 열쇠고리로 자동차의 문을 잠갔다 열었다 할 수 있는 기술)을 홍보하기 위해 자동차 제작사는 비밀번호를 치지 않고 디지털 계정에 로그인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했다. 이 무료 어플에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등록하고 통합된 컴퓨터에 다가가면 컴퓨터가 (블루투스로) 이 장치의 접근 거리를 감지해 미리 등록해놓은 프로그램으로 로그인한다.

Vodafone과 Richard Nicoll

영국 Vodafone과 패션 디자이너 Richard Nicoll이 함께 이동 중에 휴대전화를 충전할 수 있는 가방을 제작했다. 이 가방은 (가방 외부에 자석처럼 부착할 수 있는 케이블을 이용하여) 전원을 충전할 수 있으며 이는 이틀간의 분량까지 충전할 수 있다.

Toyota와 Nintendo

Toyota는 일본의 운전자들이 자동차 안에서 닌텐도 DS와 블루투스를 통해 Smart Navi GPS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출시했다. 운전자나 승객들은 닌텐도 콘솔에 넣어 미리 저장된 경로와 길 안내를 통합할 수 있는 ‘Kuruma de DS’ 유틸리티 카드를 구매할 수 있다 (미화 92달러).

Virgin America와 Rock the Vote

Virgin America와 비영리 단체인 Rock the Vote는 기내 오락 시스템을 통해 미국 승객들이 2012년 대선 투표를 등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Health Street의 DNA 테스트

뉴욕의 의학 테스트 회사인 Health Street은 뉴욕 거리를 누비는 당신의 아버지는 누구인가요? (Who’s Your Daddy?) 승합차로 부친 확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화 299달러로 방문자는 승합차 안에 있는 실험실에서 구강 점막 면봉 채취(cheek swab)를 한 후, 며칠 후에 결과를 받을 수 있다.

Evian의 Smart Drop

Evian Chez Vous 웹사이트에서 파리 시민은 자신의 집이나 직장으로 바로 물을 주문할 수 있다. Badoit이나 Volvic같은 다농 그룹의 다른 생수들도 주문할 수 있다. 2013년에는 무선 인터넷으로 작동되는 냉장고 자석인 Smart Drop으로 버튼 하나만 눌러 물을 자동으로 주문할 수 있다.

Red Tomato Pizza의 냉장고 자석

두바이 Red Tomato Pizza의 VIP용 냉장고 자석으로 고객들은 버튼을 누르는 것만으로 좋아하는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등록된 단골손님에게 보내지는 이 무료 자석은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해 인터넷에 연결한다. 고객들이 자석의 버튼을 누르면 피자가 등록된 주소로 배달된다.

Turkcell의 Mobile Order

Turkcell은 집 안에서 건드리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는 전자 상거래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NFC가 가능한 Turkcell MaxiPlus5를 소유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스마트폰 구매 시 함께 지급되는) 냉장고 자석에 스마트폰을 부착시켜 온라인 쇼핑 어플리케이션인 Mobile Order를 작동시킨다. Burger King, Migros와 에너지 공급자 Avgaz가 이 Mobile Order 어플에 합류하고 있는 주요 브랜드 몇몇이다. 기존의 정액제 고객들은 한 달에 최소 5 터키리라 (미화 2.75달러)를 내면 새 장치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Ushuaïa Ibiza Beach Hotel과 PayTouch

Ushuaïa Ibiza Beach Hotel은 바르셀로나의 생체 인식 지급 방식 업체인 PayTouch와 손을 잡고 (도착 시 등록한) 손님들이 지문으로 지불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한다. 모든 시설은 지문 인식 장치가 설치되어있어 방문객들은 지갑이나 카드를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

편의점, GS25

GS25 (한국의 편의점 체인)의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는 '1+1' 제품 (두 개를 하나 가격에 혹은 묶음 판매 제품)과 같이 하나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덤을 좋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덤 제품을 바로 가져가는 대신에 자신의 가상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유효기간 안에 어떤 GS25 매장에서든 찾을 수 있다. 고객이 원하면 친구에게 선물로 줄 수도 있다.

Tesco의 가상 식료품점

영국 슈퍼마켓 Tesco는 인터렉티브한 가상 식료품점을 영국 Gatwick공항에 출시했다.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을 이용해 디지털 화면에서 식품을 주문할 수 있다. 구매 제품들은 여행객들이 돌아올 때를 맞춰 집으로 배달된다.




다음은

우선, 모든 브랜드가 100% 고객을 섬길 필요는 없다: 몇몇 고급 브랜드나 Apple 같은 브랜드는 DOMINANT BRAND로 잘 넘어갈 수 있다.

자, 그럼, Gucci나 Apple이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먼저, 고객을 섬기는 브랜드라면 항상 자신들을 나중에 생각함을 깨닫자. 대부분의 브랜드나 사업체 입장에서 이는 마음가짐을 매우 급격히 바꿔야 함을 의미한다.

숭배받는 브랜드의 시대는 이미 끝났음을 이해하시길. 이제 고객들에게 당신이 중요하며 돈을 낸다면 당신의 일부분을 가질 수 있다는 식의 자세는 안된다. 대신 “고객들이 필요로 하거나 원하는 것이 무엇이든, 당신은 그들을 도우려고 존재함을” 인식시켜야 한다 (더욱 바람직한 것은 “당신이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며 이미 그것을 그들을 위해 해놨음을”).

극단적으로 말해, 현재 제공하는 것을 초월해 자신의 고객들을 위해 실생활의 완벽한 해결책들을 제공할 수 있는 진정한 SERVILE BRAND에게는 어마어마한 기회가 기다리고 있다.

마케팅 전문가들에게 SERVILE BRAND마케팅이 아닌 마케팅을 창조해야 함을 의미한다. 만일 소비자가 (제품, 서비스, 어플, 콘텐츠 등 그게 어떤 형식이던) 당신의 노력을 공유, 설치, 적용, 검색하지 않는다면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바로 지금 ;-)

앞서 소개한 사례들을 이용하기 시작하라 그리고 BRAND BUTLERS Trend Briefing도 참조하길. 섬김의 자세와 섞일 수 있는 새로운 컨셉, 서비스, 제품을 창조하는데 모든 것을 이용하라.

그동안, 우리는 11월 초 무료 Trend Briefing를 소개해서 당신을 기쁘게, 만족스럽게 섬기기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다. 구독하는 것을 잊지 말도록 trendwatching.com l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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